제자리에 맴돌고 もとの場所で巡り続けて 주저하던 걸음들도 躊躇っていた足取りも 잃어버린 Heart & Soul 失ってしまった 어두워진 마음들도 暗くなった心も 계절의 흐름 속 季節の流れの中 작은 조각인 걸 小さな欠片なんだ 이렇게 Now I know こうして Oh…

가만히 숨결을 맞대 静かに息遣いを合わせるんだって 수줍다면 눈을 감아도 돼 恥ずかしいなら目を閉じてもいいよ 차가웠던 마음마저도 녹여버린 冷たかった心さえも溶かしてしまった 이 순간을 채우는 같은 온기 この瞬間を満たすような温もり 달을 가릴 커…

한숨이 차올라 ため息が込み上げる 두 눈마저 먼 듯 目まで見えなくなったように 그리움이 쌓여 恋しさが募って 그려낸 네 모습 描き出した君の姿 손을 뻗지만 手を伸ばすけど 잡히지 않아 掴めないんだ 사라지고 말뿐 消え去って 言葉だけ 알고 있지만 分か…

She loves me, she loves me not 하나둘씩 시든 꽃잎 ひとつふたつずつ 枯れた花びら 멍하니 난 바라봐 ぼーっとして 僕は見つめる She loves me not 우리의 계절이 바뀌어만 가 僕たちの季節が変わっていくだけ 새까맣게 타버린 Daisy 真っ黒に焼けてしまっ…

You know I got the rizz- The rizzness 널 집어삼키지 君を飲み込むだろう My rizzness Sit down and listen up Sit down and listen up Ooh sit down and listen up 난 그저 가만히 내려봐 僕はただじっと見下ろすんだ Up on the BOEING Yeah 오만한 시선…

Poison apple 홀린 채 惚れ込んだまま You wanna take a bite 손을 뻗어 手を伸ばして 위험 속에 깊이 빠져 가 危険の中に深くハマっていく Just a little more That’s all it takes 널 망치고서 君を壊して Throw it all away 단 하나를 주는 척 ただひとつ…

I’m good I’m great I work get paid Thank god all day 나는 좋아 난 멋져 僕はすごい 僕は素敵 하루 종일 열댓 번을 1日中 何度も 되새기는 주문 繰り返し考える呪文 OK 잘하고 있어 うまくやってるよ 난 이겨내고 있어 僕は乗り越えてるよ I’m good I’m g…

잠이 오지 않아 나 眠れないんだ 僕 자꾸 네가 생각나 何度も君を思い出すんだ 공허해 왠지 Oh 虚しいんだ なぜか 달과 지구처럼 난 月と地球のように 僕は 네 주위를 맴돌아 君の周りをぐるぐる回るんだ 밀어내도 느껴진 이끌림 押し出しても感じられた導き…

깊은 Midnight 深い 짙은 Insomnia 重い 이별에 잠긴 오랜 밤 別れに沈んだ長い夜 아무리 애써도 どんなに頑張っても 더는 꿈꿀 수 없는 꿈 これ以上 見れない夢 아직 Midnight まだ 다시 Insomnia また 태엽이 멈춰 버린 Time ゼンマイが止まってしまった I…

잊혀지거나 이미 잊혀졌거나 忘れられたり もう忘れられてたり 그 사이 어디쯤에 멈춰 있거나 その間のどこで止まっていようが 뭐 달라질 게 없는 너와 나의 사이 何も変わらない 君の僕の関係 Yeah I can’t deny 흐린 기억 수면 아래 우린 かすんだ記憶 水…

순식간에 맘을 지배해 あっという間に心を支配するんだ 오감마저 삼킬 Adventure 五感まで飲み込む 날 부르며 손짓한 그때 僕を呼んで手を振った そのとき 그곳을 향해 나를 던져 볼래 そこに向かって 僕を投げてみるよ 선명하게 날 이끈 Tune 鮮明に僕を導…

I want to feel Tonight let it all go 뒤를 돌아보기엔 後ろを振り返るには 언제나 한발 앞선 いつも一歩先を行った 느낌들을 따라가 感覚たちを追いかける Cause life goes on 단 하루도 たった1日も 멈춰본 적 없어 난 止まったことがないんだ 僕は 곧게 …

Yeah yeah Identity Under pressure 그만 날 좀 짓눌러 僕を押さえ付けないで 아주 지독해 You know? あまりにひどいよ My hands back tied 조여와 날 다시 또 締め付けてくる 僕をまた 나 길을 잃어 僕は道に迷うんだ 날 향한 Truth 僕に向かう 그저 Cliche…

산산조각이 난대도 粉々になるとしても 닿을 때까지 이대로 触れるまで このまま 널 향해 전부 타올라 君に向かって すべて燃え上がる Oh I feel like a satellite 습관이 돼 버린 듯해 習慣になってしまったようだ 주위만 빙빙 돌다 끝내 周りだけをぐるぐ…

Ah yeah You ready 10X Ooh Let’s get it Moonlight 파랗게 질린 青ざめた 긴장감 속 밀려온 緊張感の中 押し寄せた 짙은 Feelings 深い 한껏 들이마신 뒤에 思い存分 飲み込んだあとに 경고도 없이 警告もなく 덮쳐오는 너를 난 또 피해 襲ってくる君を 僕…

At the top 내려봤지 眺めたんだろう Yeah I call victory 너만의 Style So unique 君だけの 매 순간이 빛나 瞬間 瞬間が輝く Ya ya ya 네 안에 휘몰아친 君の中に吹きつけた Ya ya ya 그 안의 폭풍을 봐 その中の嵐を見てよ 커져버린 이 감정은 뭐야 大きく…

Bring the fire 거침없이 Yeah 躊躇わず 기나긴 밤 이겨냈지 長い夜を耐え抜いたんだ 선명한 너의 그 상처는 빛났어 鮮明な君のその傷は輝いていた Oh 주먹 쥐고 턱을 올려 拳を握って 顎を上げて 그래 Ad Astra そう 아득한 미래도 내 손안에 잡아 果てしな…

시간은 가고 時間は進んで 불안함이 널 삼킬 때 不安が君を飲み込むとき 그 어떤 날도 そのどんな日も 난 한결같이 네 밤을 지킬게 僕はひたむきに君の夜を守るよ 기쁜 날은 늘 언제나 짧아 嬉しい日はいつもいつも短い 아픔은 잘 잊혀지지 않아 痛みはうま…

들려온 듯해 멀리 聞こえてきたみたいだ 遠く 버릇처럼 늘 癖のようにいつも 나를 찾던 네 목소리 僕を探した君の声 Where are you where are you 오래전 그날에 내게 ずっと昔 その日に僕のもとへ 물어오던 넌 尋ねてきた君は 지금 어디에 있는지 今どこに…

현실과 나의 거리 現実と僕の距離 아득해 I'm in chaos now 果てしなく遠いんだ 이상도 뭣도 아닌 異常も何もない 허공 위를 헤맨 낮과 밤 虚空の上を彷徨った昼と夜 I’m sick and I’m tired 이런 내가 못마땅해 こんな僕が気に食わないんだ 별 이유 없이 불…

약속해 봤자 뭐해 約束したところでなんだよ 금방 깨 버릴 텐데 すぐ破ってしまうから 이게 정말 우연일까 これは本当に偶然なのか 내게만 일어나지 僕にだけ起こってるんだろう 고갤 돌려보면 보여 振り向いてみたら見える 덩그러니 또 혼자 ぽつんとまたひ…

반짝인 눈빛 きらめく眼差し 달콤한 Smile 甘い 네 옆에 서면 君のそばに立てば 화창해지는 Sky 麗らかに晴れる 그늘질 때면 日陰になるときは You shine a light 꿈꾸던 곳에 夢見ていた場所へ 다다른 것 같아 Yeah 辿り着いたみたいだ 굳었던 맘에 살랑인 …

아무 이유 없이 何の理由もなく 나를 불러내도 괜찮아 僕を呼び出しても大丈夫だよ 아무 조건 없이 何の条件もなく 네게 달려갈 수 있어 난 君のもとへ駆けつけられるよ 僕は 혹시나 고민되면 もしも悩んだら 어떤 작은 핑계도 좋아 どんな小さな言い訳でも…

네가 보고 싶어 君に会いたい 며칠 밤을 지샜는지 몰라 何日の夜を明かしたか 分からない 이런 내 맘을 알긴 알까 こんな僕の気持ちを知ってるかな 심장이 두근대고 있어 心臓がドキドキしてるんだ 솔직히 말해 볼까 正直に話してみようか 너를 바라볼 땐 君…

일기예보처럼 쏟아진 Rain 天気予報のように降り注いだ 왠지 하염없이 걷고 싶은데 なぜか心ゆくまま歩きたいんだ 네 생각에 잠겨 君の考えに浸って 돌아본 거린 온통 회색빛 しきりに振り返った一面の灰色 보고 싶은 건 여전해 会いたいのは今も変わらない…

문득 스친 ふいにそっと触れた 누그러진 공기 和らいだ空気 아마 봄이 오는 건가 봐 たぶん春が来るみたいだ 아직까지 未だに 낫지 않은 감기 治らない風邪 괜히 코를 훌쩍이지만 やたら鼻をすするけど 어김도 없이 바람은 決まって風は 한때의 기억을 불러…

영원히 태양 바람 구름 비와 바다로 永遠に 太陽 風 雲 雨と海へ 봄과 여름 가을 겨울 사이로 春と夏 秋 冬の間へ 만남 이별 모두 다른 적 없는 出会い 別れ すべて 変わらない 파도 위에 우린 함께 흘러가고 波の上に 僕らは共に流れていく 다른 얼굴과 異…

눈을 떠 目を開ける 마치 감은 듯 まるで閉じるように 끊임없는 밤처럼 絶え間ない夜のように 꿈이 없는 잠처럼 夢のない眠りのように 끝이 없던 終わりのなかった 어둠 속에 暗闇の中で 내게 길이 펼쳐져 僕に道が広がって 네 눈이 날 비출 땐 君の瞳が僕を…

미지의 그 영역을 찾게 한 순간 未知のその領域を探すようになった瞬間 묻혔던 감각들을 깨워낸 듯한 그곳은 埋もれていた感覚たちを起こしたような その場所は 중력보다 강하게 또 아주 깊숙하게 重力より強く またとても奥深く 헤어나지 못할 끝까지 끌어…

그 시간 속 너였던 나 その時間の中 君だった僕 그 시간 속 나였던 너 その時間の中 僕だった君 흔들리던 계절마다 揺らいだ季節のたび 내 곁에 있어 준 넌 Kind 僕のそばにいてくれた君は 길을 잃고 헤매도 道に迷って彷徨っても 결국엔 너를 찾는 나 結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