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思い立ったが吉日。

Goodbye(さよならひとり) - TAEMIN

 

 

언제나 내 품 안에
いつも僕の胸の中で

너만을 감싸 안고
君だけを抱き締めて

같이 걸어갈 수만 있다면
一緒に歩いていくことさえ出来たなら

너를 본 내 눈앞에
君に出会った僕の目の前に

나를 본 네 눈 속에
僕に出会った君の目の中に

서로 가야 할 미래가 있어
お互いに進むべき未来がある


등을 돌린 채로
背を向けたまま

멀어지는 우리 날들과
遠くなる僕たちの日々と

크게 손 흔들고
大きく手を振って

타다만 촛불처럼
燃えるばかりのろうそくの火のように

어두워진 눈앞을
暗くなった目の前を

쓸쓸히 걸어가
寂しく歩いていく


떨어지는 꽃잎이
散る花びらが

마치 인사하듯이
まるで挨拶するように

외로운 눈물로
寂しい涙で

미소 짓고 있어
微笑んでいる

안녕 나의 사랑이
さよなら 僕の愛

홀로 슬프지 않게
ひとりきりで寂しくないように

이 세상 속에서
この世界の中で

환히 피어난 꽃이여
明るく咲いた花よ


멀리서 넌 나를
遠くで君は僕を

기다릴 걸 믿어
待っていることを信じて

너를 데리러 와 줄 거라고
君を連れて来てくれると

내일의 너와 내가
明日の君と僕が

어디에 있는대도
どこにいたとしても

시린 시간은 지나가겠지
冷えた時間は過ぎていくでしょう


언젠가 다가올
いつか近付いてくる

이별 끝을 두려워하며
別れに怯えながら

곁에 머문 것보다
そばに居続けるより

서로를 끌어안는
お互いを抱き締める

꿈을 꾸는 지금이
夢を見る 今が

더욱 행복한 걸까
もっと幸せなのだろうか


흩날리는 꽃잎이
舞い散る花びらが

마치 인사하듯이
まるで挨拶するように

외로움 속에서
寂しさの中で

미소 짓고 있어
微笑んでいる

안녕 나의 사랑이
さよなら 僕の愛

홀로 슬프다 해도
ひとりきりで寂しくても

난 결코 너에게
僕は決して君に

닿을 수도 없는데
触れることも出来ないのに


안녕 나의 사랑이
さよなら 僕の愛

너를 끌어안듯이
君を抱き締めるように

이 가슴 안에서
この胸の中で

찬란히 피어나
燦爛と咲き始める

안녕 나의 사랑이
さよなら 僕の愛

홀로 슬프지 않게
ひとりきりで寂しくないように

이 세상 속에서
この世界の中で

가장 빛나는 꽃이여
いちばん光り輝く花よ


안녕 이젠 영원히
さよなら もう永遠に

I don't wanna say Goodbye

Goodbye Goodbye

Goodbye

 

 

TAEMIN「Goodbye (さよならひとり Korean Version) - Single」
https://itun.es/jp/4Nc-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