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思い立ったが吉日。

데리러 가 (Good Evening) - SHINee

 

 

 

 

 

포근한 어둠이 멀리

柔らかな闇がまた遠くで

 

맴돌고 있잖니 조금씩

ぐるぐる回ってるでしょ 少しずつ

 

빌딩에 걸린 노을 끝자락에

ビルにかかった夕焼けの端に

 

너를 떠올려

君を思い浮かべて

 

 

 

 

 

어둠을 앞질러

闇を追い越して

 

밤을 열어 내가 먼저

この夜を開けて 僕がもっと先に

 

만나고 싶은 지금 Oh

君に会いたいんだ 僕は

 

 

 

 

 

달빛 차올라

月の光が満ちて

 

너무 늦기 전에 너를 데리러

手遅れになる前に 君を迎えに行くよ

 

깜짝 놀랄

驚く

 

너를 생각하며 지금 데리러

君を思いながら 迎えに行くよ

 

데리러 데리러

迎えに行くよ 迎えに行くよ

 

다른 이유 하나 없이 데리러

他に理由はひとつもない 迎えに行くよ

 

 

 

 

 

밤을 앞지러 너를 데리러

この夜を追い越して 君を迎えに行くよ

 

혹시 막연히

もしかしたら君が 漠然と僕を 僕を 僕を

 

떠올릴까 지금

思い浮かべるかもと

 

내가 내가 네게로

僕が 僕が 君のもとへ行くよ

 

혼자선 그리울

ひとりきりでは恋しい夜

 

견디기 싫어 지금

我慢したくない

 

너를 너를 데리러

君を 君を 迎えに行くよ

 

 

 

 

 

점점 차오른 가쁜 숨이

だんだんと上がる苦しい息が

 

너와 사이를 좁히지

君と僕の間を縮めるよ

 

보고 싶단 마디가

会いたいという君のひと言が

 

맘을 조급하게

僕の心を慌ただしくさせる

 

속도를 높여

もう少し速度を上げて 僕は

 

 

 

 

 

창가의 비처럼

窓際の雨のように

 

투명히 맺혀 빛나고 있어

透明に溜まって輝いているよ

 

가쁜 얘기들도 모두 Oh

息苦しかった話も全部

 

 

 

 

 

걸음 다가갈수록

僕は一歩 もっと近付くほど

 

세상 모든 너로 변해

世界中のすべてが全部 君に変わっていくよ

 

먼저 알고 싶어 모든 순간

僕は先に知りたい 君のすべての瞬間

 

달빛보다

あの月の光より

 

 

 

 

 

I can feel

 

we're looking at each other

 

through this door

 

Let's see…

 

You're eyes nose lips cheek

 

하늘 위보다

あの あの空の上より

 

멀리 맴돌더라도

もっともっと遠くで ぐるぐる回っていても

 

구름에 날려

雲に僕の心を飛ばして

 

휘황찬 달과 함께 비치는

まばゆいほど輝く月とともに照らされる夜

 

 

 

 

 

달빛 차올라

月の光が満ちて

 

너무 늦기 전에 너를 데리러

手遅れになる前に 君を迎えに行くよ

 

깜짝 놀랄

驚く

 

너를 생각하며 지금 데리러

君を思いながら 迎えに行くよ

 

데리러 데리러

迎えに行くよ 迎えに行くよ

 

다른 이유 하나 없이 데리러

他に理由はひとつもない 迎えに行くよ

 

 

 

 

 

밤을 앞지러 너를 데리러

この夜を追い越して 君を迎えに行くよ

 

혹시 막연히

もしかしたら君が 漠然と僕を 僕を 僕を

 

떠올릴까 지금

思い浮かべるかもと

 

내가 내가 네게로

僕が 僕が 君のもとへ行くよ

 

혼자선 그리울

ひとりきりでは恋しい夜

 

견디기 싫어 지금

我慢したくない

 

너를 너를 데리러

君を 君を 迎えに行くよ

 

 

 

 

 

저기 멀리 보이는 Oh

あの遠くに見える

 

네게 네게 네게 네게

君に 君に 君に 君に

 

밤을 앞질러 내가

この夜を追い越して 僕が

 

너를 너를 데리러

君を 君を迎えに行く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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