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思い立ったが吉日。

どんな仲 (Sign) - ONEW

 

 

요새 잠을 자서

近頃 よく眠れなくて

 

시력이 조금 나빠졌나

視力がちょっと悪くなったかな

 

오늘따라 얼굴이 하얘 보여

今日に限って君の顔が白く見える

 

 

 

수근 대는 친구들

ひそひそ話してる僕の友だち

 

걱정하는 친구들

心配する君の友だち

 

그래서 말이야

それでなんだけどさ

 

우리는 어떤 사이야?

僕らはどんな仲なの?

 

 

 

이런 하는

僕はこんな言葉を言うのが

 

진짜 처음이라 그래

本当に初めてだからさ

 

사실 조금 떨리기도

実はちょっと震えてたりもするんだ

 

이러지 마음이

僕はどうしてこうなのか 心が

 

생각뿐이야 매일이

君のことばかりなんだ 毎日が

 

우린 어떤 사이니

僕らはどんな仲なの

 

 

 

아니 예를 들자면

いや まあ 例えばさ

 

지난주에 바빠서

先週 僕が忙しくて

 

대충대충 답한다고 화내

適当に返事してたって どうして怒るの

 

 

 

이런 했다고

僕がこんな言葉を言ったって

 

내일부터 어색한

明日から気まずい

 

사이가 될까 두렵지만

仲になるんじゃないかって 怖いけど

 

그래도 나의 마음이

それでも僕の心が

 

이런데 어떡해

こんなだからどうしようもないよ

 

많이 좋아해

君が大好きだよ

 

 

 

우리 둘만 모르고

僕らふたりだけが知らなくて

 

모두가 아는 사이

みんなが知ってる仲

 

이상한 기분이 어색했어

おかしなこの気分が気まずかったんだ

 

 

 

두근거림 들에 자다 깨다 그랬어

このドキドキ 寝ても覚めてもそうだった

 

그럴수록 보고 싶더라

そうするほどもっと会いたくなるんだよ

 

감으면

目を閉じると

 

눈부신 너라는 별이 떠서

眩しかった君という星が揺れて

 

어쩔 몰렀어

どうしたらいいか分からなかった

 

이러지 마음이

僕はどうしてこうなのか 心が

 

생각뿐이야 매일이

君のことばかりなんだ 毎日が

 

많이 좋아해

君が大好きだ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