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思い立ったが吉日。

놓아줘(Let Me Out)- JONGHYUN

 

 

시선이 떨어진 건
視線が離れたのは

널 잃어서가 아니야 그냥 난 널
君を失ってはいない ただ僕は君を

죽도록 보고파도
死ぬほど会いたくても

안을 수 없단 걸 알아 당연히
抱き締められないことを知ってる 当然


우리 손이 놓아진
僕たちの手が離れた

그때부터 내 두 눈이 멀었어
その時から僕の目は見えなくなった

이제 누구라도 좋아
もう誰でもいい


세상에 지친 날
世の中に疲れた僕を

누가 좀 제발 안아줘
誰かちょっとお願い 抱き締めてよ

눈물에 젖은 날
涙に濡れた僕を

누가 좀 닦아줘
誰かちょっと拭ってよ

힘들어하는 날
辛そうな僕を

제발 먼저 눈치채줘
どうか先に気付いてよ

못난 날 알아줘
駄目な僕を抱き締めてよ

제발 날 도와줘
どうか僕を助けてよ


너의 눈이 차갑게 날 김싸도
君の目が冷たく僕を包み込んでも

난 이미 몸을 버렸어
僕はもう身体を壊した

이젠 아무래도 좋아
もうどうでもいい


세상에 지친 날
世の中に疲れた僕を

누가 좀 제발 안아줘
誰かちょっとお願い 抱き締めてよ

눈물에 젖은 날
涙に濡れた僕を

누가 좀 닦아줘
誰かちょっと拭ってよ

힘들어하는 날
辛そうな僕を

제발 먼저 눈치채줘
どうか先に気付いてよ

못난 날 안아줘
駄目な僕を抱き締めてよ

제발 날 도와줘
どうか僕を助けてよ


날 용서할 수 없는 난
僕を許せない僕は

그래 널 용서할 수 없는 난
そう 君を許せない僕は

계속 날 울리고 또 너를 그리고
ずっと僕を泣かせて 君もそして

옛날을 원하고 있어
昔を求めている

좀만 더 가만 돼
もうちょっとだけそのままでいい

한 발짝만 더 디디면
もう一歩だけ踏み締めたら

모든 게 끝나
すべてが終わる

미련하게 잡고 있지마
愚かに握っていないで

날 그만 놓아줘
僕をもう放してよ


(이젠 아무래도 좋아)
(もうどうでもいい)


세상에 지친 날
世の中に疲れた僕を


누가 좀 제발 안아줘
誰かちょっとお願い 抱き締めてよ

눈물에 젖은 날
涙に濡れた僕を

누가 좀 닦아줘
誰かちょっと拭ってよ

힘들어하는 날
辛そうな僕を

제발 먼저 눈치채줘
どうか先に気付いてよ

못난 날 안아줘
駄目な僕を抱き締めてよ

제발 날 도와줘
どうか僕を助けて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