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思い立ったが吉日。

제자리 (Not Over You) - TAEMIN

 

 

 

 

 

한숨이 차올라

ため息が込み上げる


두 눈마저 먼 듯

目まで見えなくなったように


그리움이 쌓여

恋しさが募って


그려낸 네 모습

描き出した君の姿

 

 

 

 

 

손을 뻗지만

手を伸ばすけど


잡히지 않아

掴めないんだ


사라지고 말뿐

消え去って 言葉だけ


알고 있지만

分かっているけど


믿기지 않아

信じられないんだ


꿈이 아닌 이 끝

夢じゃないこの終わり

 

 

 

 

 

울고 웃고 묻고

泣いて 笑って 聞いて


난 미친 듯이

僕はおかしくなったように


너와 날 되감아

君と僕を巻き戻して


울고 웃고 묻고

泣いて 笑って 聞いて


매일 또다시

毎日また


이별이 반복되는 밤

別れが繰り返される夜

 

 

 

 

 

밤새도록 아리고 아린

夜が明けるまでじわじわ痛んだ


그리움 속에 휘말려

恋しさの中に巻き込まれて


닿을 수 없는 걸 알면서도

届かないことを知りながらも


홀린 듯 널 불러 봐

心奪われたように君を呼んでみるんだ

 

날 남기고 간 어둠 너머

僕を残していった暗闇の向こう側


흔적도 없이 흩날려

跡形もなく飛び散って


I’m not over you

 

제자린 걸

もとの場所なんだ

 

 

 

 

 

공허한 맘속

空虚な心の中


다신 찾지 않게 Yeah

もう二度と探さないように


애를 써 봐도

頑張ってみても


내 맘대로 안돼

思うようにいかないんだ

 

 

 

 

 

눈을 감아도

目を閉じても


귀를 막아도

耳を塞いでも


선명하기만 해

鮮明なだけ

 

Oh 망가져 가고

壊れていって


날 잃어 갈수록

僕を失っていくほど


널 그려내 밤새 No oh

君を思い描くんだ 一晩中

 

 

 

 

 

울고 웃고 묻고

泣いて 笑って 聞いて


난 미친 듯이

僕はおかしくなったように


너와 날 되감아

君と僕を巻き戻して


울고 웃고 묻고

泣いて 笑って 聞いて


매일 또다시

毎日また


이별이 반복되는 밤

別れが繰り返される夜

 

 

 

 

 

밤새도록 아리고 아린

夜が明けるまでじわじわ痛んだ


그리움 속에 휘말려

恋しさの中に巻き込まれて


닿을 수 없는 걸 알면서도

届かないことを知りながらも


홀린 듯 널 불러 봐

心奪われたように君を呼んでみるんだ


날 남기고 간 어둠 너머

僕を残していった暗闇の向こう側


흔적도 없이 흩날려

跡形もなく飛び散って


I’m not over you


제자린 걸

もとの場所なんだ

 

 

 

 

 

잔인한 이별 뒤 Ah ah ah

残忍な別れのあと


악몽처럼 엉킨 Ah ah ah

悪夢のように絡み合った


잊지도 못할

忘れることもできない


너의 마지막

君の最後の


시린 말들

冷たい言葉たち

 

 

 

 

 

흉터처럼 남긴 Ah ah ah

傷跡のように残った


상처로 진 밤 위 Nah ah ah

傷を負った夜の中


나를 떠나간

僕を離れていった


너를 헤매다

君を彷徨う


갇힌 날들

閉じ込められた日々

 

 

 

 

 

밤새도록 아리고 아린

夜が明けるまでじわじわ痛んだ


그리움 속에 휘말려

恋しさの中に巻き込まれて


닿을 수 없는 걸 알면서도

届かないことを知りながらも


홀린 듯 널 불러 봐

心奪われたように君を呼んでみるんだ


날 남기고 간 어둠 너머

僕を残していった暗闇の向こう側


흔적도 없이 흩날려

跡形もなく飛び散って


I’m not over you


여전히 널

今も変わらず君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