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思い立ったが吉日。

따뜻한 겨울 (あたたかい冬) - JONGHYUN

 
 
 
따뜻한 겨울이 다시 돌아왔어
あたたかい冬が また帰って来たよ
 
코트에 목도리 스웨터 벙어리장갑
コートにマフラー、セーター、ミトン手袋
 
그런 게 없어도
そんなものなくても
 
사실 난 전혀 안 추워
本当に僕は全然寒くないよ
 
내 곁엔 항상 너
僕のそばにはいつも君
 
항상 너 곁에 있으니
いつも君がそばにいるから
 
우리 솔직해져 볼까
僕たち正直になってみようか
 
내게 실망한 적 있지 ?
僕に失望したことあるよね?
 
맞아 나도 너에게 상처받았던 적 있지
そうだよ、僕も君に傷付けられたことがあるよ
 
따뜻한 겨울에
あたたかい冬に
 
눈 녹아 사라지듯이
雪が溶けて消えるように
 
지금은 그것도 다 추억이 돼줬지만
今はそれも 全部思い出になってくれたけど
 
고마운 맘이
ありがとうという気持ちが
 
자꾸 많이 남아서
何度もいっぱい残ってて
 
내게 해줬던 그 말이
僕に言ってくれたその言葉が
 
귓가에 맴돌아서
耳元で思い出されて
 
오늘도 전혀 안 추워
今日も全然寒くないよ
 
따뜻한 이 겨울엔
あたたかいこの冬には
 
내 곁엔 항상 너
僕のそばにはいつも君
 
항상 너 곁에 있으니
いつも君がそばにいるから
 
 
새하얀 입김 또 흩뿌려지고
真っ白な息 また吐き出して
 
꽁꽁 언 두손 주머니 속에
カチカチに凍った両手をポケットの中に
 
꼭꼭 감춘 채
ギュウッと隠したまま
 
걸었던 날엔
歩んだ日には
 
이런 날 올 줄 정말 몰랐어
こんな日が来るとは本当に思わなかったよ
 
마치 꿈속인 것만 같아
まるで夢の中にいるみたいだ
 
다시 돌아온다는 말
また帰って来たという言葉
 
참 예뿐 말이지
すごく綺麗な言葉でしょう
 
다시 또 만날 그날이
再びまた会うその日が
 
약속된 안녕인 거니까
約束された挨拶だから
 
따뜻한 겨울이 나에게 돌아왔듯이
あたたかい冬が 僕のもとへ帰って来たように
 
네 맘도
君の心も
 
언제나 내 곁을 돌고 있으니
いつも僕のそばを巡っているから
 
고마운 맘이
ありがとうという気持ちが
 
자꾸 많이 남아서
何度もいっぱい残ってて
 
내게 해줬던 그 말이 
僕に言ってくれたその言葉が
 
귓가에 맴돌아서
耳元で思い出されて
 
오늘도 전혀 안 추워
今日も全然寒くないよ
 
따뜻한 이 겨울엔
あたたかいこの冬には
 
내 곁엔 항상 너
僕のそばにはいつも君
 
항상 너 곁에 있으니
いつも君がそばにいるから
 
 
있잖아
あのね
 
나 항상 하는 말이지만
僕がいつも言う言葉だけど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말이지만
口癖のように言う言葉だけど
 
참 고마워
本当にありがとう
 
부족한 나를 그대로 아껴줘서
未熟な僕をありのまま大事にしてくれて
 
덕분에 내 평생이 따뜻해
おかげで 僕の人生はあたたかいよ
 
 
고맙다는 말 꼭 전하고 싶았어
ありがとうという言葉 必ず伝えたかった
 
내게 해줬던 그 말 돌려주고 싶었어
僕に言ってくれたその言葉 返したかった
 
오늘도 전혀 안 추워
今日も全然寒くないよ
 
나와 함께한 겨울
僕と一緒に過ごした冬
 
내 곁엔 항상 너
僕のそばにはいつも君
 
내 옆에 있으니
僕のそばにいるから
 
내 곁엔 항상 너
僕のそばにはいつも君
 
네가 있으니
君がいるから
 
 
 
 
テコさん(http://sottovoce-jh.com/)より音源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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