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思い立ったが吉日。

カツカツ (Timepiece) - ONEW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

僕を幸せにさせる人

 

때론 외롭게 때론 불안하게

ときには寂しく ときには不安に

 

나를 제일 많이 알면서 모르는 사람

僕をいちばん知りながら 僕を知らない人

 

 

 

아침인가 기슴이 시려

朝みたいだ 胸が冷える

 

사람은 습관이었거든

その人は僕の習慣だったんだ

 

웃게 하고 울게 하고

僕を笑わせて 僕を泣かせて

 

아직도 나를 살아있게 하는 사람

今でも僕を生かす人

 

 

 

또각또각 초침이 움직일 때마다

カツカツ 秒針が動くたび

 

생각나고 보고 싶은 사람

思い出して会いたい人

 

멈춰버린 사랑이 시곗바늘로 돌아와

止まってしまった愛が時計の針で戻ってくる

 

가슴을 찌른다

僕の胸を突く

 

 

 

기억 속에 기억이 나지 않는

記憶の中で思い出せない

 

기억을 보는 기계가 있다면

記憶を見る機会があるなら

 

함께 했던 모든 순간들

一緒に過ごしたすべての瞬間たちを

 

함께 보고 싶어

一緒に見たい

 

 

 

처음부터 좋았던 사람

最初から全部好きだった人

 

처음인데도 얘기하고 싶고

初めてなのに話したくて

 

생각이 나고 지우고 싶고

思い出して 消したくて

 

아직도 너무 보고 싶은 나쁜 사람

今でもすごく会いたい悪い人

 

 

 

또각또각 초침이 움직일 때마다

カツカツ 秒針が動くたび

 

생각나고 눈물 나는 사람

思い出して 涙が流れる人

 

멈춰버린 사랑이 시곗바늘로 돌아와

止まってしまった愛が時計の針で戻ってくる

 

가슴을 울린다

僕の胸を泣かせる

 

 

 

너는 잊어도 좋아 내가 항상

君は全部忘れてもいい 僕がいつも

 

기억하고 기억할게

記憶して覚えてるから

 

 

 

또각또각 초침아  거꾸로 돌아가

カツカツ 秒針よ 逆さまに回ってくる

 

사람을 처음 만난 그날

その人に初めて出会ったあの日

 

시간에 멈춰라 그리고 움직이지

その時間で止まれ そして動かないで

 

내가 잠들 때까지

僕が眠りにつくま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