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思い立ったが吉日。

별빛 바램 (Wish Upon a Star) - SHINee

 

 

 

꼭 잡고 있었던 시간
ギュッと握っていた時間

영원할 것만 같았던 순간
永遠だとばかり感じてた瞬間

사랑을 따라온 이별이
愛に付いてきた別れが

작정한 듯 나를 밀어내
決心したように僕を追い出す


늘 웃음 지었던 모습
いつも笑顔を浮かべていた姿

여전히 반길 것 같은 미련
相変わらず懐かしむような未練

내 사랑이 끝내 먼 길을 떠나
僕の愛が終わり 遠い道のりを行く

이제 끝인 건가 봐
もう終わりみたいだ


*눈물이 (내 눈물이)
*涙が (僕の涙が)

별빛이 되어 (기억을 따라)
星光になって (記憶を辿って)

저기 환하게 비추면
あそこで明るく照らせば

어디선가 볼까 봐
どこかで見えると思って

매일 밤 별빛이 되어 흘러
毎晩星光になって 流れる


널 찾고 싶었던 기억
君を探したかった記憶

어쩌면 돌아올 거란 기대
ひょっとすると帰ってくるかもという期待

내 바램이 끝내 버티질 못해
僕の願いが終わり 耐えられない

정말 끝난 건가 봐
本当に終わったみたいだ


그대를 닮은 흔적들이
君に似た痕跡たちが

나를 다그쳐 (다그쳐도)
僕を急かす (急かしても)

기다려 봐도 소용없대
待ってみても無駄なんだと


*Repeat


저 하늘에 있는 (너를 닮은)
あの空にある (君に似た)

수많은 별들이
たくさんの星たちが

닿지 못 할 그리움인데
触れられない恋しさだけど


눈물이 별빛을 가려
涙が星光を覆い隠すよ


슬픔이 (내 슬픔이)
悲しみが (僕の悲しみが)

빗물이 되어 (기억을 담아)
雨水になって (記憶を込めて)

그대 가슴에 내리면
君の心に降れば

나의 곁에 올까 봐
僕のそばに来ると思って

오늘도 빗물이 되어 흘러내려
今日も雨水になって 流れ落ち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