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思い立ったが吉日。

Strangers - TAEMIN

 

 

분주한 거리 위 쉼 없이 울리는 Call

忙しい街 鳴り止まない

 

흩어지는 소음과 사람들 그 틈에 너

散らばる騒音と人混みに君

 

 

 

널 보게 된 건 우연인지 운명인지 그런 의민

君に出会ったのは偶然なのか 運命なのか そんな意味は

 

더 이상은 소용없는 일이란 걸 알아 이미

これ以上は無駄なことだと分かってる もう

 

스쳐가 널 모르는 듯이

すれ違う 君を知らないかのように

 

Cause you and I are strangers

 

with memories

 

 

 

Strangers you forgot me got me

 

우리의 기억들이

僕らの記憶たちが

 

Strangers you forgot me got me

 

너와 내 이 순간이

君と僕のこの瞬間が

 

Strangers you forgot me got me

 

스쳐가 이젠 멀리

すれ違う すでに遠く

 

You and I are strangers with memories

 

 

 

걸음은 시간에 발맞춰 날 이끌고

歩みは時間に合わせて 僕を導いて

 

너와 내가 멈춰 둔시간들을 뒤로한 채로

君と僕が止めていた時間を後にしたままで

 

 

 

꼭 실수처럼 닿아버린 시선에도

まるで間違いのように触れてしまった視線

 

정한 듯이

決められていたかのように

 

그 누구도 붙잡지는 않는단 걸 알아 우린

誰も掴めないということを知ってる 僕らは

 

스쳐가 날 몰랐단 듯이

すれ違う 僕を知らなかったかのように

 

Cause you and I are straegers 

 

with memories

 

 

 

Strangers you forgot me got me

 

우리의 기억들이

僕らの記憶たちが

 

Strangers you forgot me got me

 

너와 내 이 순간이

君と僕のこの瞬間が

 

Strangers you forgot me got me

 

스쳐가 이젠 멀리

すれ違う すでに遠く

 

You and I are strangers with memories

 

 

오랜만이야 참

久しぶりだね 本当に

 

그런 말조차 꺼내지 않는 사이가 되도

そんな言葉すら切り出せない関係になっても

 

너와 나 기억의 조각 그 일부로 남아

君と僕の記憶の欠片 その一部で残って

 

영원히 지워낼 수 없어

永遠に消せはしない

 

자연스레 날 스쳐 지나가

自然に僕を通り過ぎていく

 

 

 

참 이상하지 나보다 더 나를 아는 너는 이마

本当おかしいよね 僕より僕を知る君はもう

 

스쳐가는 사람들 속 하나뿐인 낯선 타인

すれ違う人たちの中のひとりでしかない見知らぬ他人

 

더 이상 머무르지 않길

これ以上とどまらないことを

 

Cause you and I are strangers

 

with memories

 

 

 

Strangers you forgot me got me

 

알잖아 지금 우린

分かってるでしょう いま僕ら

 

Strangers you forgot me got me

 

스쳐가 서로 멀리

すれ違う お互い遠くに

 

Strangers you forgot me got me

 

희미해질 때까지

かすかになるまで

 

You and I are strangers with mem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