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思い立ったが吉日。

街ごとに (Your Scent) - ONEW

 

 

바람에 그대 향기가 분다

冷たい風に君の香りが吹く

 

머리에 스쳐가듯 흩어진다

僕の頭をかすめるように広がる

 

 

 

가만히 눈을 감으면 그대 떠올라

じっと目を閉じれば君が思い浮かぶ

 

다시 그댄 내게로 온다

また君は僕のもとへ来る

 

 

 

* 거리마다 네가 흩날린다

街ごとに君が舞い散る

 

추억이 살아나서 자꾸 눈물이

思い出が蘇って何度も涙が流れる

 

아직 힘들어 너를 잊는다는

まだ辛いよ 君を忘れるということが

 

그립고 그리워 네가

恋しくて 恋しくて 君が

 

 

 

차오르는 감정을 버틴다

溢れる感情をまた堪える

 

그저 하염없이 너를 불러본다

ただ止めどなく君を呼んでみる

 

 

 

생각나니 너의 앞에 우리 사람

覚えてる?君の家の前に僕らふたり

 

다시 나는 너에게 간다

また僕は君のもとへ行く

 

 

 

* Repeat

 

 

 

괜한 마음인가

余計な心みたいだね

 

네가 힘들 알면서

君が辛いと知りながら

 

여기에

どうして僕はまたここへ

 

 

 

거리마다 너를 지워본다

街ごとに君を消してみる

 

사랑은 추억이라

愛は思い出だから

 

잊어줘야 한대

忘れてあげなきゃいけないんだって

 

아직 힘들어 너를 잊는다는

まだ辛いよ 君を忘れるということが

 

지워도 지워도 안돼

消しても 消しても ダメなんだよ